• 사랑일까요 – 비퀸스 –

    ‘사랑일까요’와 두 개의 1970년 작곡집 SEL-1-685의 수록 순서에서는 ‘사랑일까요’가 전체 8번 곡이다. 《빨간 낙엽처럼 / 석양》 수록곡 보기 한편 오아시스가 복원한 《정진성 작곡집 제10집》에도 비퀸스의 ‘떠나야 하나’와 ‘사랑일까요’가 연달아 들어 있다. ‘사랑일까요’는 그 음반 Side A 다섯 번째에 해당한다. 정진성 작곡집 제10집 보기 비퀸스가 활동하던 음반 환경 비퀸스의 음반 이력을 보면 ‘사랑일까요’와 ‘떠나야 하나’ 외에도…

  • 고독의 그림자 – 위키리 –

    같은 음반에 위키리의 ‘고독의 그림자’도 들어 있었다 이번에 함께 입력된 ‘고독의 그림자’와 ‘사나이 부르스’는 오아시스의 《사랑은 이제그만 / 행복을 비는 마음》 계열 모음 음반에서 함께 확인된다. 복원판 수록 순서에서는 ‘사나이 부르스’가 3번, ‘고독의 그림자’가 10번에 놓여 있다. 오아시스레코드 공식 채널 역시 이 음반을 OL-684로 소개하면서 김부자, 배성, 김상희, 나훈아, 이영숙, 원중, 위키리의 10곡을 공개했다. 여기서…

  • 웨딩 케익 – 트윈 폴리오 –

    트윈 폴리오의 ‘웨딩 케익’​은 1970년 『튄·폴리오 리사이틀』 Side B 두 번째에 수록된 대표적인 번안가요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도 ‘하얀 손수건’과 함께 이 곡을 트윈 폴리오의 대표 레퍼토리로 꼽는다. 그런데 ‘웨딩 케익’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한국어 버전과 원곡은 제목과 멜로디는 같지만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코니 프란시스의 1969년 ‘Wedding Cake’ 원곡은 미국 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가 1969년에 발표한 ‘Wedding Cake’다….

  • 마지막 여자 – 원목 –

    ‘마지막 여자’는 Side A 두 번째 곡 AL-219의 앞면은 원목의 ‘옛시절’로 시작해 ‘마지막 여자’로 이어진다. 수집가 자료와 음반 정리 자료 모두 같은 순서를 보여준다. ‘마지막 여자’는 이인선 작사, 하성민 작곡으로 전해진다. ‘마지막 여자’ 음반 자료 떠나간 사람을 마지막 사랑으로 남기는 노래 가사 속 화자는 세상에 다른 사랑이 있더라도 떠난 그 사람이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 꼬집힌 풋사랑 – 나훈아 –

    ‘꼬집힌 풋사랑’은 어떤 노래인가 이 곡은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으로 전해지며 남인수가 먼저 불렀던 옛 가요다. 나훈아의 1970년 녹음은 오아시스 디지털 복원 음원에 남아 있다. 2013년 오아시스레코드의 보관 테이프를 소개한 방송 보도는 아예 ‘나훈아 – 꼬집힌 풋사랑 (1970)’의 원본 테이프 소리를 들려주었다. 보도 당시 음반사 측은 수만 곡의 원본 테이프를 장기간 보관해 왔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 단장의 종소리 – 송춘희 –

    ‘단장의 종소리’의 최초 음반 아세아레코드 1960년대 레이블 정리 자료에는 AL-150 배호·송춘희 《누가 울어 / 단장의 종소리》가 1968년 7월 12일 판본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수록곡 자료에서는 Side B 1번이 송춘희의 ‘단장의 종소리’, Side B 2번이 같은 곡의 경음악으로 제시된다. 아세아레코드 1960년대 레이블 자료 AL-150 수록곡 자료 따라서 1970년 ALS-191의 ‘단장의 종소리’는 최초 발표가 아니라 이전 취입곡을…

  • 팔당 아가씨 – 나현옥 –

    ‘팔당 아가씨’는 어떤 노래인가 ‘팔당 아가씨’는 Side A 두 번째 곡으로 확인된다. 작사는 최치수, 작곡은 신일동이다. 같은 면의 ‘사랑은 눈물인가’, ‘고향땅’, ‘울어다오 영산강아’에도 신일동이 작곡자로 참여해 앞면 전체가 그의 작품집에 가까운 성격을 보인다. 1970년 음반 수록곡 자료 :contentReference[oaicite:12]{index=12} 1973년에 다시 나타나는 ‘팔당 아가씨’ 이 곡에는 한 가지 후대 기록이 더 있다. 아세아레코드의 1973년 목록에는 ALS-315…

  • 낙동강 처녀사공 – 김은아 –

    1970년 초 성음 제작소에서 나온 음반 《잊으려 해도 / 그 여인》의 B면에는 여러 가수가 한 곡씩 나누어 부른 노래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미로의 ‘그 여인’을 시작으로 공진호, 신경자, 나훈아, 김은아, 남궁이 차례로 등장하는 구성이다. 그 가운데 B면 다섯 번째 곡이 김은아의 ‘낙동강 처녀사공’이다. 현재 확인되는 가장 이른 실물 음반 계열 자료는 성음 제작소가 제작하고 오아시스 레코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