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거라 고향역 – 김광남 –
‘잘 있거라 고향역’은 어떤 노래인가
아세아레코드 레이블 자료에는 ALS-191이 1970년 1월 15일 발매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현존 음반 자료에서는 ‘잘 있거라 고향역’이 Side B 1번으로 확인된다. 아세아레코드 레이블 자료 음반 수록곡 보기
부산 가요사에 다시 등장한 ‘잘 있거라 고향역’
이 곡에는 별도의 지역가요 기록이 남아 있다. 국제신문의 ‘부산 가요 이야기’는 부산 출신 작곡가 김종유가 남긴 부산 관련 노래들을 정리하면서 1970년 김광남의 ‘잘 있거라 고향역’을 그 목록에 포함했다. 같은 목록에는 신숙자의 ‘천리무정’도 함께 등장한다. 국제신문 관련 기사
이 기록 때문에 ‘잘 있거라 고향역’은 ALS-191의 단순한 수록곡으로만 보기보다 1970년 부산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흐름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노래가 된다. 다만 현재 확보한 자료만으로 가사 속 고향역을 특정 실제 역 하나로 단정하지는 않는다.
이 노래가 담긴 음반 이야기
ALS-191에서 김광남은 이 곡을 시작으로 ‘성공하여 가겠어요’, ‘찢어진 사진 한 장’, ‘맹세’, ‘잊을 길 없어’를 연달아 불렀다. 음반과 김광남의 당시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같은 음반의 대표곡 ‘맹세’에서 함께 다뤘다.
김광남의 ‘찢어진 사진 한 장’은 1970년 아세아레코드 ALS-191 《슬픔만 남긴 사랑 / 잘 있거라 고향역》에 실린 이별 노래다. 이 곡은 같은 음반의 김광남 수록곡 가운데 작사·작곡과 가사 내용까지 비교적 분명하게 남아 있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