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변덕쟁이 – 조미미 –
‘사랑은 변덕쟁이’는 뒷면 첫 곡이었다
벅스 복원판은 이 노래를 전체 여섯 번째에 배치하고 조미미의 녹음으로 확인한다. 재생시간은 3분 1초이며, 음반 전체는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조미미 ‘사랑은 변덕쟁이’ 곡 정보
오아시스의 당시 카탈로그에도 OL-838은 김구봉·조미미의 《어머님 전상서 / 사랑은 변덕쟁이》로 기록돼 있다. 곡명이 음반명에 직접 사용됐다는 사실은 재킷에서 이 노래가 차지한 비중을 보여준다. 오아시스 OL-838 기록
뒤의 조미미 독집에도 다시 실린 노래
‘사랑은 변덕쟁이’는 이후 조미미 독집 《서귀포를 아시나요 / 동창생》의 Side A 두 번째에도 다시 수록된 기록이 남아 있다. 조미미 독집 수록곡 자료
또 다른 오아시스 합집 《그님 / 비내리는 퇴계로》에도 조미미의 ‘서산 갯마을’과 함께 ‘사랑은 변덕쟁이’가 수록됐다. 한 번의 음반에만 머물지 않고 회사의 여러 LP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레퍼토리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수록 음반 자료
OL-838에서의 위치
OL-838에서는 ‘사랑은 변덕쟁이’가 뒷면을 열고 ‘당신만을 위하여’가 이어진다. 조미미의 두 곡 뒤에는 ‘정말로 너무해’, 조애희의 ‘사랑해 봤으면’과 ‘내이름은 소녀’가 배치돼 있어, 뒷면 전체가 여성 가수의 목소리 중심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조애희의 ‘내이름은 소녀’는 1970년 OL-838에 실렸지만 이 음반에서 처음 나온 노래가 아니다. 최초 기록은 훨씬 앞선 1964년 텔스타레코드 TSL-1002 《김인배 작곡 제2집 –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