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위하여 – 박일남 –


‘이 순간을 위하여’는 어떤 노래인가

1970년 음반에서는 Side B 네 번째 곡이다. 작사는 홍운경, 작곡은 나화랑으로 기록된다. 1970년 음반 수록곡 자료

1979년까지 이어진 박일남의 레퍼토리

박일남의 1979년 아세아 음반 《박일남20》에는 ‘이순간을 위하여’가 여덟 번째 곡으로 다시 확인된다. 같은 음반에는 ‘목숨을 걸어놓고’, ‘비 내리는 부두’, ‘함경도 사나이’ 등 1970년 음반에 함께 들어 있던 곡들도 포함됐다. 1979년 《박일남20》 수록곡

‘이 순간을 위하여’ 가사에 담긴 이야기

현재 접근 가능한 자료에서는 1970년 녹음의 가사를 충분히 대조하기 어렵다. 제목만으로 사랑의 결심이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홍운경의 노랫말과 나화랑의 곡으로 만들어져 박일남이 오랫동안 자신의 레퍼토리에 남긴 작품이라는 사실에 무게를 두는 편이 정확하다.

박일남의 ‘종로 부르스’는 1970년 1월 아세아레코드의 합동 LP 《사랑은 눈물인가 / 비 내리는 부두》에 실린 노래다. 박일남이 전곡을 부른 뒷면에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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