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인 – 지미로 –

‘그 여인’의 더 이른 음반 기록

벅스가 복원한 《생각을 말자 / 울지도 않겠어요》는 1969년 8월 5일 음반으로 정리돼 있으며, 전체 12곡 가운데 여덟 번째 곡으로 지미로의 ‘그여인’이 수록돼 있다. 1969년 음반 자료

따라서 1970년 1월 SEL-1-661의 ‘그 여인’을 최초 수록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현재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1969년 8월 기록이 앞선다.

1970년 《잊으려 해도 / 그 여인》에서의 위치

SEL-1-661에서는 이영숙의 여섯 곡이 끝난 뒤 뒷면 첫 곡으로 지미로의 ‘그 여인’이 놓인다. 뒤이어 공진호의 ‘사나이라면’, 신경자의 ‘하청 아가씨’, 나훈아의 ‘빗소리는 나의 마음’, 김은아의 ‘낙동강 처녀사공’, 남궁의 ‘그대 떠나고’가 이어진다. 1970년 음반 복원 자료

‘그 여인’ 가사와 제작 정보

현재 확인한 공개 자료만으로는 지미로가 부른 ‘그 여인’의 가사와 작사·작곡자를 신뢰성 있게 확정하기 어렵다. 동명의 다른 노래가 많기 때문에 다른 가수의 가사를 가져와 설명하지 않았다.

이 곡에서 가장 분명하게 남은 기록은 1969년 음반과 1970년 SEL-1-661에 연이어 실렸다는 사실이다. 두 음반의 존재를 함께 보면 ‘그 여인’ 역시 SEL-1-661에서 처음 만들어진 노래라기보다 이미 발표됐던 곡이 다시 수록된 사례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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