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 트윈 폴리오 –
트윈 폴리오의 ‘행복한 아침’은 『튄·폴리오 리사이틀』 Side A 두 번째 곡이다.
음반 자료에는 ‘EARLY IN THE MORNING’, 지명길 작사·외국곡으로 표기돼 있다. IZM은 당시 클리프 리처드가 부른 ‘Early in the Morning’을 번안한 곡으로 소개한다.
트윈 폴리오가 고른 당시의 최신 팝
1960년대 말 트윈 폴리오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외국에서 유행하던 곡을 빠르게 받아들여 자신의 레퍼토리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행복한 아침’도 그런 흐름 안에 있다.
세시봉과 라디오를 중심으로 외국 팝을 접하던 젊은 청중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기타와 두 사람의 화음으로 다시 들려줬다.
별도의 국내 순위는 현재 확인되지 않지만, ‘웨딩 케익’과 함께 트윈 폴리오가 당시 서구 팝의 새로운 곡들을 얼마나 빠르게 무대로 옮겼는지를 보여주는 노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