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잊으련다 – 이귀란 –


‘미련없이 잊으련다’는 어떤 노래인가

현재 확인되는 음반 자료에서 이 곡은 Side A 다섯 번째 곡이다. 작사는 이인선, 작곡은 김영종으로 기록된다. 같은 작사가 이인선은 나현옥의 ‘고향땅’과 이귀란의 ‘사랑은 눈물인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음반 수록곡·작가 자료

‘미련없이 잊으련다’ 가사에 담긴 이야기

제목은 관계를 정리하고 잊겠다는 결심을 직접 드러낸다. 다만 현재 확보된 자료에서는 가사의 세부 사건과 상대방의 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워, 누가 누구를 떠났는지 같은 구체적인 사연을 덧붙이지 않는다.

김영종 작품과의 연결

김영종은 1960년대 아세아 음반에서도 작품을 남긴 작곡가다. 1968년 아세아 AL-155에 실린 배호의 ‘파도’가 이인선 작사·김영종 작곡으로 확인되는 만큼, ‘미련없이 잊으련다’의 이인선·김영종 조합 역시 당시 아세아 음반에서 이어진 작가 관계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1968년 아세아 AL-155 자료

이 노래가 담긴 음반 이야기

음반 전체의 발매와 나현옥·이귀란·박일남의 수록 구조는 같은 음반의 대표곡 ‘고향땅’에서 자세히 다룰 수 있다.

이귀란의 ‘사랑은 눈물인가’는 1970년 1월 아세아레코드 198번 음반의 Side A 첫 곡이다. 무엇보다 이 곡명 자체가 박일남의 ‘비 내리는 부두’와 함께 음반 제목에 사용됐다는 점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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