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해바라기 – 정훈희 –
정훈희 ‘외로운 해바라기’의 1970년 수록기록
ManiaDB는 1970년 《미련 / 몰랐어요》에서 ‘외로운 해바라기’를 4번, ‘비’를 5번으로 기록한다. 정훈희 디스코그래피 보기
벅스의 2012년 복원판에서도 같은 곡순이 확인된다. 박우영 작곡집 수록표 보기
후대에도 다시 살아남은 ‘외로운 해바라기’
이 곡은 2006년 《정훈희 골든》에도 다시 수록됐다. 후대 선곡집에 포함됐다는 사실은 ‘외로운 해바라기’가 정훈희의 초기 레퍼토리 가운데 복원·재수록된 곡이었음을 보여준다. ‘외로운 해바라기’ 곡 정보 보기
다만 벅스 곡 페이지에는 가사가 준비돼 있지 않다. 해바라기가 태양만 바라보는 꽃이라는 일반적 이미지 때문에 떠난 사람을 기다리는 노래라고 단정하거나, 실제 사랑의 사연과 연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1970년 정훈희의 넓은 음반활동
같은 해 정훈희는 고봉산 작곡집에서 ‘꿈속에서’, ‘푸른 달밤’, ‘떠나가는 마음’을 불렀고, 백영호·박춘석 작곡집에도 여러 곡을 남겼다. ‘외로운 해바라기’는 그처럼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이어 취입하던 한 시기의 곡이다.
이 노래는 거대한 히트 기록보다 1970년 정훈희의 바쁜 음반 활동을 복원할 때 의미가 선명해진다. 박우영이라는 작곡가와 만난 흔적이 ‘비’와 함께 한 장의 LP에 남아 있다.
최홍석의 ‘가버린 사랑’은 1970년 4월 14일 지구레코드 JLS-120385 박우영 작곡집 《미련 / 몰랐어요》에 실린 곡이다. 복원 수록순서에서는 최홍석이 맡은 세 곡 가운데 마지막인 8번에 배치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