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우는 영 – 김일민 –
‘추억에 우는 영’은 어떤 노래인가
복원판 수록순서에서 ‘추억에 우는영’은 전체 8번이며, LP 기준으로는 Side B 2번에 해당한다. 바로 앞에는 김일민 ‘속죄’, 바로 뒤에는 진성진 ‘이름모를 그여인’이 놓인다. SEL-1-774 복원 수록정보
오아시스 음반목록은 OL-774를 하나준·김일민 음반으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추억에 우는 영’ 역시 김일민의 1970년 오아시스 계열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OL-774 기록
제목 표기는 음반자료에 맞춰 보는 편이 안전하다
사용자 입력은 ‘추억에 우는 영’으로 띄어 썼지만 벅스 복원판은 ‘추억에 우는영’으로 표기한다. 오래된 음반의 제목은 후대 전산화 과정에서 띄어쓰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 표기가 같은 곡을 가리킨다는 점만 분명히 해두면 된다.
가사나 독립적인 동시대 기사 없이 제목만으로 ‘영’이 사람 이름인지 다른 뜻인지까지 확대해 해석하지 않는 편이 맞다. 현재 확인되는 핵심은 김일민의 두 번째 수록곡이라는 원반상의 위치다.
진미나의 ‘당신이 좋았으니깐’은 1970년 9월 SEL-1-774에도 다시 실렸지만, 이 곡의 출발점은 그보다 앞선 1969년 음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EL-1-631 《서산 갯마을 / 흰구름 가는길》에서 Side B 다섯 번째 곡으로 이미 진미나의 이름과 함께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