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 최홍석 –

최홍석 ‘몰랐어요’는 음반 제목에 남은 곡

지구레코드 음반목록은 JLS-120385의 제목을 《미련 / 몰랐어요》로 기록한다. 따라서 최홍석의 ‘몰랐어요’는 그의 세 수록곡 가운데 원반 제목에 직접 사용된 작품이다. JLS-120385 음반기록 보기

벅스 복원판에서도 6번 ‘몰랐어요’, 7번 ‘풋내기 사나이’, 8번 ‘가버린 사랑’ 순으로 최홍석의 세 곡이 연속한다. 복원 수록표 보기

최홍석의 이름을 남긴 세 곡

현재 벅스의 최홍석 아티스트 자료에는 세 곡이 모두 이 박우영 작곡집에 묶여 있다. 다른 음반활동에 대한 공개자료가 많지 않아, ‘몰랐어요’는 최홍석이라는 가수의 이름을 가장 분명하게 남긴 노래 가운데 하나다.

Apple Music 역시 세 곡을 1970년 작품으로 분류하고 있어 후대 데이터베이스끼리도 음반의 시대와 가수 구성이 일치한다. 최홍석 음원 기록 보기

‘몰랐어요’라는 말의 여백

‘몰랐어요’는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말일 수도, 상대의 마음이나 이별의 이유를 알지 못했다는 고백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공개자료에서 가사 전문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구체적인 서사를 만들어 넣지 않는 것이 맞다.

확실한 것은 이 곡이 1970년 박우영 작곡집의 제목에 직접 남았다는 사실이다. 최홍석의 세 곡 가운데 가장 앞에 배치됐고, 음반의 한쪽 대표 표기가 됐다.

최홍석의 ‘풋내기 사나이’는 1970년 4월 14일 지구레코드 JLS-120385 박우영 작곡집 《미련 / 몰랐어요》에 수록된 노래다. 후대 복원판에서는 ‘몰랐어요’와 ‘가버린 사랑’ 사이인 전체 7번에 배치된다.

Similar Posts

  • 신고산 타령 – 이미자 –

    이미자 ‘신고산 타령’의 수록 위치 원반 앞면에서 ‘신고산 타령’은 ‘한오백년’, ‘태평가’ 다음에 놓이고 ‘사발가’로 이어진다. 이미자 민요앨범 원반 수록표 보기 함흥차와 단봇짐이 등장하는 함경도 민요 이미자의 녹음에는 신고산과 함흥으로 가는 기차 소리, 떠날 채비를 하는 큰애기, 두견새와 가을바람, 임을 생각하는 마음이 차례로 등장한다. 반복되는 ‘어랑’ 계열 후렴은 함경도 민요의 강한 지역색을 살린다. ‘신고산 타령’ 가사자료…

  • 그대 이름 부르며 – 김상희 –

    ‘그대 이름 부르며’가 실린 1970년 성음 LP 이 음반의 번호는 후대 음반 자료에서 SEL-1-679로 확인된다. 수록 순서는 앞면에 이상열 ‘난이야’, 나훈아 ‘두줄기의 눈물’, 이영숙 ‘사랑이 싹틀때’, 비퀸스 ‘떠나야 하나’, 신호 ‘가지 말라고’, 오영아 ‘잊을수 없는 그대’가 놓였고, 뒷면에는 김상희의 노래 세 곡에 이어 배성·비퀸스·남성아의 곡이 이어졌다. SEL-1-679 수록곡 자료 후대 디지털 복원판도 이 12곡의 배열을…

  • 밤안개 부르스 – 파랑새자매 –

    파랑새자매 ‘밤안개 부르스’의 1970년 수록 기록 실물 LP 수록표에서 ‘밤안개 부르스’는 Side B 1번이다. JLS-120406 실물 음반 보기 지구레코드 카탈로그도 이 음반의 제목을 ‘울며떠난 마산포 / 밤안개 부르스’로 기록하며 발매일을 1970년 6월 2일로 제시한다. 지구레코드 음반번호 기록 보기 1971년 이재현 작곡집에 다시 등장했다 ‘밤안개 부르스’는 이듬해 이재현의 다른 작곡집에도 다시 수록된다. 1971년 지구 JLS-120521 《3년후에…

  • 애인이 되고 싶어 – 이래도 –

    ‘애인이 되고 싶어’의 수록 위치 SEL-1-668에서는 ‘눈물은 나에게도’ 다음, ‘사나이가 왜 울어’ 앞에 배치됐다. 벅스의 디지털 복원판에서도 같은 배열이 확인된다. 벅스 곡 정보 또 다른 오아시스 복원 자료인 《남국인 작곡 제1집 – 빗속의 사나이 / 꽃과 나비의 부르스》에도 이래도의 ‘애인이 되고 싶어’가 수록돼 있다. 남국인 작곡 제1집 자료 최초 발표를 판단할 때 현재 확보된 날짜…

  • 풍년가 – 이미자 –

    이미자 ‘풍년가’가 음반을 마무리한다 원반 뒷면의 마지막은 ‘풍년가’이며, 후대 디지털복원판에서도 12번에 놓여 있다. 1970년 원반 수록표 보기 디지털복원판 보기 풍년과 놀이를 기원하는 경기민요 이미자의 녹음에 남은 사설은 금수강산에 풍년이 왔다고 기뻐하며 이듬해 봄 화전놀이를 가자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짧은 사설 속에 풍년을 축하하는 공동체적 정서가 직접 드러난다. 이미자 ‘풍년가’ 가사자료 보기 국립국악원은 ‘풍년가’를 ‘늴리리야’, ‘도라지타령’과 함께…

guest

0 Comments
오래된순
최신순 추천순